▲ 제중원 침술의료봉사선교회 이광복 장로(왼쪽) 등이 필리핀 PTS에서 침술 봉사를 하고 있다.
GMS 제중원 침술의료봉사선교회(회장:이광복 장로)가 3월 31일 필리핀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여상일 선교사·PTS) 졸업식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앞서 마닐라와 루세나를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하던 침술의료봉사선교회는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 직원과 학생들을 진료했다. 학생들은 뜻밖의 치료에 크게 감사를 표시했으며, 학교측은 지속적인 방문과 의료봉사를 요청했다. 이번 봉사에는 침술의료봉사선교회 회장 이광복 장로를 비롯해 김영수 집사, 이근숙 집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필리핀장로회신학대학교는 30여 년 전에 한국 선교사들로 시작된 신학교로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 과정 13명과 석사과정 14명을 배출했다. 필리핀장로회신학대학교는 종합대학으로 현재 신학과, 교육과, 예술종합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14개국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기독교신앙 중심 교육으로 기독교 인재들을 양성하고 많은 현지인 목사들을 배출하고 있다. 조준영 기자 2016-04-04 기독신문 |
2016.04.16 13:36
GMS 제중원 침술의료봉사선교회 PTS 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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