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제중원 침술봉사회, 태국 진료

by 주바라기 posted Ma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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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술봉사회원이 태국에서 침술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GMS제중원 침술봉사회(회장:이광복 장로)가 태국에서 사역 중인 한국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침술 봉사에 나섰다.

침술봉사회는 지난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초교파 한국인선교사 수련회(대회장:박영성 선교사)에 참석해 선교사들을 진료했다. 침술봉사회가 태국 선교사 침술 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봉사회 회원들은 침과 뜸, 부황 등으로 아픈 부위를 치료하고 선교사들을 위로했다. 침술봉사회장 이광복 장로는 “평신도 선교사들이 침술을 비롯해 전문직을 가지고 목사 선교사들과 함께 사역할 때 현지인들의 마음 문이 열리고 선교 열매가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침술봉사가 선교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했다.

GMS제중원 침술봉사회는 지난해 11월에도 필리핀에서 300여 명을 진료했으며, 금년 2월 캄보디아에서 진료를 하는 것을 비롯 올해도 세계 각국을 돌며 선교를 도울 계획이다. 조준영 기자   2016-01-11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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